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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린트랩, 얼굴인식과 AI기술 활용 맞춤형 솔루션으로 국내외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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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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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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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식 대표 인터뷰

“AI 기반 가상 피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합니다. 안경·선그라스 분야에서 시작하여 코스메틱, 의료 등으로 확장해 향후 신체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분야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AI기반 얼굴인식 안경테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루프린트랩 신승식 대표의 말이다.

신승식 대표/사진제공=블루프린트랩
신승식 대표/사진제공=블루프린트랩
AI 기반 가상피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은 다양하다. 얼굴 크기에 맞는 안경과 선글라스·마스크팩 등의 맞춤형 제작, 자율주행차의 사람 얼굴 인지기능, 금융상품의 비대면 본인 인증, 성형외과와 정형외과 등에서 수술 후 모습을 미리 확인하기 위한 모형을 만들 때도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신승식 대표는 “블루프린트랩은 AI기술 기반으로 고객 얼굴의 가로 길이와 동공 사이의 길이 등을 계산한 후 맞춤형 안경과 선글라스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확장 가능한 사업영역이 다양한 만큼 현재 금융, 의료, 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제휴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블루프린트랩은 창업 초기부터 세계 시장을 무대로 진출해 결실을 맺은 벤처 스타트업이다. 올 초 프랑스 안경업체 라미(L’amy)와 영국 슈퍼카 제조 자동차회사 맥라렌(McLaren)에 블루프린트랩의 기술을 활용한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안경 프랜차이즈 브랜드 MASQ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맺었다.

신승식 대표는 “온라인 마켓이 확대되는 시장 특성에 맞춰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스캔하면 분석해 어울리는 안경테를 추천하고 다양한 안경 모델을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추천 안경은 안경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AR기술로 가상 착용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프린트랩은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8년 비주얼 컴퓨팅 기술 분야 글로벌기업 엔비디아(NVIDIA)의 딥러닝 기술 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발되었으며, 2019년 우리은행 디벨로퍼랩 1기, 신한퓨처스랩 5기,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지난 5월에는 한양대 기술지주회사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다.

신승식 대표는 “지난 6월 스타트업 경제사절단에 선정되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북유럽 순방을 다녀왔다”며 “스타트업은 혁신과 개혁 없이 성장할 수 없다. 국내외 시장 진출에 있어서 보다 유연한 제도 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하반기 미국과 베트남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에서 주류를 이루는 하드웨어 중심 산업에서 나아가 서비스, AI,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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