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트럼프 "브라질 대통령, 아마존 화재 대처 잘하고 있다"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8.28 01:0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완전한 지원'을 약속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아마존 화재와 모든 면에서 브라질 사람들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며 "쉽지 않지만, 그와 조국은 미국의 전폭적이고 완전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 약속은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아마존 화재와 관련해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난주 마크롱 대통령이 아마존 화재를 '국제적인 위기'로 규정, G7 정상회의 주요 의제로 다루자고 제안하자,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식민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 내정간섭을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전날 폐막한 G7 정상회의를 개최한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아마존 화재는 인류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화재 진압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오닉스 로렌조니 브라질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4월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를 언급하며 "마크롱 대통령은 예견할 수 있었던 세계문화유산 성당 화재도 막지 못했으면서 우리한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제안은 고맙지만, 그 자원은 유럽 삼림 지원에 쓰는 것이 더 적절한 것 같다"고 말했다.

보우소나르 대통령은 아마존 열대우림지역 산불 퇴치를 위한 주요 7개국(G7)의 2000만달러 지원 제안을 거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