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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치톡톡' 신제품 출시…유산균 5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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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치톡톡' 신제품 출시…유산균 57배↑

머니투데이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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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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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유산균김치+' 기능 탑재…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로 효율↑

LG전자 (92,800원 ▲800 +0.87%)는 디오스 김치냉장고 '김치톡톡'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New 유산균김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준다.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은 김치를 가장 맛있는 상태로 보관해준다. 냉기를 고르게 뿌려주는 '입체냉각',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편차를 최소화하는 '쿨링케어',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냉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냉기지킴가드'를 적용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김치톡톡 신제품에는 LG전자 가전의 심장이라 불리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가 탑재됐다.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효율이 18% 이상 뛰어나다.

신제품은 총 40개 모델(128~836리터)로 구성됐으며 출하가 기준 뚜껑식이 65만~123만원, 스탠드식은 158만~425만원이다. 색상은 맨해튼 미드나잇, 스타리샤인 등 총 9가지다.
LG전자 디오스 김치냉장고 '김치톡톡' 신제품/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디오스 김치냉장고 '김치톡톡' 신제품/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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