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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 안타까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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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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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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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경영상 불확실성 가중 우려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건물. /사진=뉴스1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건물. /사진=뉴스1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29일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파기환송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경영계는 이번 판결로 삼성그룹의 경영상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밝혔다.

경총은 "지금 우리 경제는 미·중 무역 갈등,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등 대내외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업이 앞장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보다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경총은 "무엇보다 우리 산업이 핵심 부품 및 소재, 첨단기술 등에 대한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산업경쟁력을 고도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삼성그룹이 비메모리, 바이오 등 차세대 미래사업 육성을 주도하는 등 국제경쟁력 우위 확보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어야 한다"며 "경영계는 이번 판결이 삼성그룹 경영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적·행정적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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