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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돌던 '핏불테리어' 가정집 들이닥쳐 노인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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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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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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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주택가를 주인없이 배회하던 핏불테리어가 70대 여성을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격당한 여성은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부산진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부산 동구 한 가정집에서 A씨(78·여)가 침입한 개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 당시 A씨는 왼쪽 종아리와 정강이 부위가 각각 2㎝, 4㎝가량 찢어진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A 씨를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집 안 거실에서 쉬고 있었다. 집밖에서 A씨 아들이 키우는 진돗개와 싸움이 붙은 핏불테리어가 A씨 집까지 따라 들어와 A씨를 공격한 것이다. 이 핏불테리어는 달아났지만 당국에 의해 포획됐다. 유기견인지, 주인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핏불테리어는 오랜 기간 투견으로 길들여졌다. 다 자라면 최고 46~56cm, 체중 23~36Kg이 된다. 농림식품축산부는 올해부터 맹견 반려인이 1년에 3시간 이상 정기 의무 교육을 듣도록 하고 있다. 맹견을 동반해 외출 가능한 연령은 만 14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농식품부는 도사견, 아메리칸핏불테리어, 아메리칸스테퍼드셔테리어, 스테퍼드셔불테리어, 로트와일러와 로트와일러 믹스종을 맹견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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