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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과매도 국면, 내년 실적개선 기대 - IBK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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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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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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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일 여행업에서 시스템과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들 중심으로 시장 재편이 이뤄질 것이라며 노랑풍선 (16,500원 상승350 -2.1%)이 그 과정에 대응할 경쟁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목표가는 제시되지 않았다. 전일 종가기준 주가는 1만5700원이다.

이민희 연구원은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국내외 정치불안 여파로 해외 여행 수요가 일시적으로 감소하고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해외 여행을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다시 여행하고픈 욕구가 있고 소득수준 증가와 여가시간 증가를 고려할 때 2년간 눌렸던 여행수요는 용수철처럼 내년 이후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노랑풍선은 80%에 이르는 직접판매를 통해 대리점 수수료를 절감하고 항공.호텔.랜드사의 블록 확보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면서 설립 이후 2009년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고 매년 매출 고성장을 지속해 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 1월 상장한 노랑풍선은 공모자금 중 100억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OTA(온라인 여행 대리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따"며 "OTA 플랫폼을 이용해 가격비교 후 여행구성 요소별 별도 구매를 통해 여행객 스스로 본인만의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다. 이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결합상품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더 저렴한 여행상품 제공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수익성이 어느 정도 확보될 수 있을지는 추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영업환경 악화, 수익성 하락에 따라 노랑풍선은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낮은 판매채널 비중을 줄이고 영업비용을 절감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단기 모멘텀은 없으나 장기적으로 여행 대기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점, 노랑풍선의 경쟁력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과매도 국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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