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EDGC 유재형 총괄부사장 '솔젠트' 공동대표 취임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9.09.02 16:25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image
유재형 솔젠트 공동대표/사진제공=솔젠트
분자진단 업체 솔젠트가 코스닥 상장 유전체 기업 EDGC 출신의 유재형 사업총괄 부사장을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30일 솔젠트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석도수 솔젠트 대표와 유재형 전 EDGC 부사장이 공동 대표로 취임했다.

유재형 대표는 충북대학교대학원 미생물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바이오·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MBA(경영대학원)를 취득했다. 분자진단 경력은 26년으로 유전체분석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니아와 씨젠에서 각각 연구소장 및 마케팅 이사도 역임했다. 솔젠트에 따르면 유재형 신임대표는 솔젠트에서도 총괄 부사장으로 지낸 적 있어 회사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DGC의 코스닥 상장에 주역으로 활동했다고도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유재형 솔젠트 공동 대표는 "솔젠트의 핵심 역량은 중합효소와 증폭기술"이라면서 "이를 융합한 ASMAP(염기특이 복합 중합효소연쇄반응) 기술은 국내 최고 품질로 평가받는 데다 진단키트도 30여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개발 제품이 있어도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병행되지 않으면 목표했던 수익을 달성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 해외 40개국 이상의 바이오 및 진단키트 대리점 운영 경험을 살려 솔젠트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솔젠트는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농축산물 검사 분야 '애그 바이오' 시장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반려견 사업은 선진국 외 아시아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제품 개발을 위해 해외(미국 및 호주) 소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석도수 솔젠트 공동 대표도 "유재형 신임 대표의 취임으로 솔젠트와 EDGC 및 EDGC 계열사들이 더욱 더 전략적 협력관계로 전환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분자진단과 유전체 분석 시장에서 상부상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 중기협력팀 이유미
    중기협력팀 이유미 youme@mt.co.kr

    스타트업-덕후(德厚)입니다. 스타트업 및 중기 소식을 두루 다뤄 업계 질적 성장에 보탬 되고 싶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제 15회 경제신춘문예 공모
KB x MT 부동산 설문조사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