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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혁신금융' 성과점검…윤종규 회장 "혁신기업 씨뿌리고 싹틔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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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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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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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술금융 6.4조원 지원…혁신펀드 6400억원 조성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사진제공=KB금융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사진제공=KB금융
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KB혁신금융협의회' 회의를 열어 창업·벤처·중소기업 지원 등 혁신금융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KB혁신금융협의회는 그룹의 혁신성장 지원 컨트롤타워로 지난 4월 말 출범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의장으로 허인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관련 계열사 사장과 임원 등 총 13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혁신기업 여신지원 강화 △혁신성장 투자 확대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 △스타트업 육성·금융연계 플랫폼 혁신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혁신기업 여신지원 성과 중 기술금융은 7월 말까지 6조4000억원, 동산담보대출은 약 33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IP(지식재산) 담보대출은 연말까지 1500억원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KB금융은 또 신기술·신사업 분야의 특화된 심사를 위해 '혁신산업 전담 심사역'과 '혁신산업 심사협의체'를 지난달 신설했으며, 신용정보원과 공동 개발 중인 '기술·신용평가를 통합한 여신심사모형' 마련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혁신성장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와 KB증권이 중심이 돼 추진한다. KB인베스트먼트는 올해 2750억원, KB증권은 365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완료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추가 확대 조성 예정인 펀드를 활용해 혁신기업 발굴·투자, 정책금융 등과 연계한 투자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전국 12개소를 운영 중인 'KB소호컨설팅센터'는 7월 말까지 900여건의 창업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창업아카데미'와 '소호 멘토링 스쿨'에 참여한 자영업자도 350여명으로 파악됐다. 또 취업박람회 'KB굿잡'은 하반기 4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육성과 금융연계 플랫폼 혁신 과제로는, 핀테크랩 'KB이노베이션허브'가 총 63개의 스타트업을 육성 중이며 KB금융은 총 204억원을 투자했다. 아울러 자영업자 특성에 맞는 정책자금을 추천하는 금융플랫폼 'KB 브릿지'는 출시 한달여만에 2500여개 사업체가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윤 회장은 "전통적인 여신지원 체계에 더해 적극적인 투자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개발·공급해, 혁신기업에 씨를 뿌리고 물을 줘서 싹을 틔워주고 키워주는 역할을 담당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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