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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특별시 좋은 여성일자리 특화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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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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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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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은 여성의 취업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여성일자리 기관으로 지난 3월과 4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서울시 내 23개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지역·기업특화 ▲전문심화 ▲여성유망직종 세 분야의 28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수학공예수업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사진제공=교육문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수학공예수업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사진제공=교육문화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 중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한 <수학·예술·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창의인재 육성기반 수학공예 강사양성과정(이하 ‘수학공예 강사양성과정’)>은 여성 인력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에 특화된 직종·기업 맞춤커리큘럼으로 교육하고, 수료 후 취업과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의 국비 지원 교육이다.

<수학공예 강사양성과정>은 전문성에 현장경험을 갖춘 전국 단위의 전문강사들이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서울시 거주 수강생들과 두 달간 120시간씩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사업부 이창길 담당자는 “수강생들의 열정에 수업시간과 기간 이후의 세미나 환경을 제공하는 등 수강생들의 전문성 강화와 일자리를 찾아가는데 추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수학공예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수택고, 양지고, 삼계고, 동패고를 시작으로 풍산고, 가림고, 능동고 등 체험수학전문 프로그램의 운영을 필요로 하는 학교로 출강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열린학교 ‘활짝’의 전문강사로도 등록되어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갈 예정이다. ‘열린학교 활짝’은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학교와 전문강사를 매칭해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경험의 공유하는 미래교육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과 진행을 맡은 ㈜교육문화의 홍은희 팀장은 고학력에 경력단절을 경험한 수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사회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종료한 후에도 1:1 맞춤 지원을 하며 고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홍은희 팀장이 수강생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데는 그녀 역시 디자인석사를 마치고, 디자인전문기업에서 6년 넘게 커리어를 쌓았지만, 육아로 커리어의 변화를 경험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찾아 15년간 꾸준히 전문성을 쌓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문화(대표 황혜린)는 스패이스해봄과 활짝앱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일자리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서울시 내 중학교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도입된다. 이를 위해서는 수학공예 등 체험수학 전문 강사가 지속해서 양성되어야 한다. 황혜린 교육문화 대표는 “올해는 서울시 지원 사업으로 한정되어 있어 경기도나 그 외 지역에서는 교육을 받기 힘들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교육문화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올해 안으로 전국적인 수학공예 강사 양성과정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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