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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주노동자…지하철 전동차 치여 4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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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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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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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16분쯤 사고 벌어져…지하철 운행은 재개

2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 하행선에서 외주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 /사진제공=서울 구로소방서
2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 하행선에서 외주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 /사진제공=서울 구로소방서
외주 노동자가 지하철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2일 소방당국과 코레일에 따르면 정모씨(44)는 이날 오후 5시16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석수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전동차에 치였다.

정씨는 사고 직후 응급조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코레일이 아닌 외주업체 소속인 정씨는 사고 당시 광케이블 작업 전 현장 조사를 위해 선로 옆으로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당시 정씨와 같은 업체 노동자 8명이 함께 이동 중이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더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약 30분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지만 현재는 운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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