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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부총리 "경제개발 집중…러시아 극동지역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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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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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주지사 만나 "건설·농업·어업·관광 협력 기대"

리용남 북한 부총리가 2일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올레그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면담을 나누고 있다. <출처=연해주 주정부 홈페이지> © 뉴스1
리용남 북한 부총리가 2일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올레그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면담을 나누고 있다. <출처=연해주 주정부 홈페이지>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리룡남 북한 내각 부총리가 "북한은 경제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러시아 극동 지역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4일 러시아 연해주 주정부가 밝혔다.

연해주 주정부에 따르면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지난 2일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리 부총리는 올레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리 부총리는 지난 4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린 사실을 들어 "양국 정상의 역사적인 회담이 열렸던 곳에 와서 기쁘다"며 "동방경제포럼이 연해주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린 건설·농업·어업·관광 분야에서 연해주와 협력할 전망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코줴먀코 주지사도 "우린 철도와 바다로 북한과 연결돼 있다"면서 "우린 관광 분야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구축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했다.

코줴먀코 주지사는 또 올 4월 열린 북러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하산역에 기념패를 세웠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코줴먀코 주지사는 "올해 양측 관계 발전을 위해 북한을 방문할 특별 실무팀을 만들 것"이라면서 "여기엔 연해주의 행정과 무역, 관광 대표자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4일부터 사흘 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리 부총리를 비롯한 7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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