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조국 측 "딸 표창장 수여와 연구보조원 참가는 무관한 일"

머니투데이
  • 이미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9.04 22:1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1

인사청문회 준비단 해명 "연구보조원 대가로 160만원 받았지만 표창장 수여와는 관계없어"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나와 여야의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 합의 관련 입장발표를 앞두고 있다. 2019.9.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나와 여야의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 합의 관련 입장발표를 앞두고 있다. 2019.9.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봉사활동으로 표창장을 받은 대학에서 교재 제작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금전적인 대가를 받은 게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조 후보자 측이 "표창장 수여와 연구보조원 참가는 (시기상)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자 측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4일 해명자료를 내고 "후보자의 딸은 학생들의 영어지도 등 봉사활동을 해 2012년 9월쯤 동양대로부터 표창장(최우수 봉사상)을 받았다"면서 "2013년 5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연구원 3명과 연구보조원 2명으로 구성된 영어영재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개발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보조원으로) 일한 대가로 총 160만원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덧붙였다.

준비단은 다만 "봉사활동으로 인한 표창장 수여와 연구보조원 참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상을 받은 시기와 교재 제작 시기를 감안하면 연관성이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일부 언론은 조 후보자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이 대학 영어영재센터장으로 있으면서 딸에게 센터 명의로 영어교재 제작비 300여만 원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또 조 후보자 딸이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할 당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표창내역에 '모 대학(동양대) 총장이 준 봉사상'을 포함했는데 봉사로 표창을 받은 대학에서 교재 제작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금전적 대가를 받은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이미호
    이미호 best@mt.co.kr

    정치부(the300)와 사회부 법조팀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디지털뉴스부 스토리팀에서 사회분야 기사를 맡고 있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세종·강북 아파트 종부세 배제…'마래푸' 보유세 10만원↓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