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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2개 빅데이터 센터 추가 선정…94개소 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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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 2019.09.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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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신·헬스케어 등 10개 분야 플랫폼과 94개소 센터 선정 완료…이달 중 6개 센터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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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분당서울대병원의 암 빅데이터 센터와 성남시청의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센터 등 22개소 빅데이터 센터를 추가로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일 2차 빅데이터 센터 공모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2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빅데이터 센터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분석·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과기정통부는 분야별 플랫폼 10개소와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구축하는 데 3년간 총 1516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예산은 총 640억원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10개 분야 플랫폼과 72개소 센터를 선정했다. 이후 28개소 센터 선정을 위해 공모를 진행했고, 총 10개분야 37개 공모과제를 접수 받아 22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22개소 가운데 헬스케어 분야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암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암 빅데이터 플랫폼(국립암센터)과 연계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암 종별 진단데이터와 치료, 추적관찰 데이터 등 3만여명의 암환자 표준 임상 데이터를 구축하는 식이다.

교통 분야는 CCTV(폐쇄회로TV) 영상 등 인프라 데이터를 가진 성남시청이 수행기관이 된다. 성남시청은 자율주행차 제어 데이터를 가진 전자부품연구원, 주행 환경 데이터를 보유한 유니콤넷과 협업해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통신 분야는 지능형 전력망의 산업 지흥 기관인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ICT(정보통신기술)을 더해 전력 생산과 소비 정보를 양방향, 실시간으로 주고받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금융 분야는 부동산 관련 데이터 26억건을 보유한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부동산 감정평가 빅데이터 센처를 구축하게 된다. 이밖에 지역경제 분야는 국토연구원이 국토·도시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문화 분야는 티엔엠에스가 미디어 빅데이터 센터를 추진한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올해부터 데이터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동사업이 10개 분야 플랫폼과 94개소 센터 선정을 완료했다"며 "나머지 6개소 센터도 공정하고 신속하게 선정을 마무리해 지금까지 유통되지 않았던 데이터들이 쉽게 활용될 수 있게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 과제에서 선정된 수행기관들은 사업범위와 예산 조정 등 과제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중 최종 확정된다. 6개소 센터 추가 선정 공모절차는 9월초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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