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송기헌 "서울대학원생 89.5% 장학금…조국 딸 비난 과해"

머니투데이
  • 이원광, 하세린 기자
  • 2019.09.06 19:34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the300]송기헌 "10명 중 9명 장학금, 조국 딸 그 중 한명"…조국 "비난, 과한 것 아냐"

image
여상규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간사(가운데)가 이달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2015년 서울대 학부생의 79.9%, 대학원생의 89.5%가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장학금 지급이 부당하는 야권 주장을 반박하면서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딸의 장학금 수령에 대한 비난이 과하다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이 “서울대 학생들 장학금 받는 비율을 아는가”라고 묻자 조 후보자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서울대는 장학금이 풍족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70% 정도로 기억한다”고 했다.

이에 송 의원은 “아니”라며 통계를 공개했다. 송 의원은 “10명 중 9명이 장학금을 받았는데 조 후보자 자녀도 들어간 것”이라며 “2018년 기준 동창회가 장학금을 지급한 인원만 1200여명”이라고 했다.

서울대 재학생 가족의 소득 수준에 대한 통계도 공개했다. 송 의원은 “서울대 학생 가족 74.75%가 소득 9분위(상위 10~20%)나 10 분위(상위 10% 이상)”라며 “자녀에 대한 비난이 과하지 않나”라고 질의했다.

조 후보자는 “과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과한 비난도 달게 받겠다”고 답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네이버 법률판 구독신청
제 15회 경제신춘문예 공모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