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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기극" 유승준과 설전…서연미 아나운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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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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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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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유튜브서 유승준 저격→유승준 "사과해라" 반박→서연미 재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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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미 CBS 아나운서./사진=서연미 페이스북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한국 입국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힌 서연미 CBS 아나운서를 향해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서 아나운서에게 관심이 쏠린다.

1988년생인 서 아나운서는 2011년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미에 당선됐다. 이후 춘천 MBC, 목포 MBC, 제주 MBC를 거쳐 현재는 CBS 미디어본부 편성국 소속이다. 청주외고 영어과를 졸업해 이화여대 기독교학과를 전공하고, 이화여대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서 아나운서는 지난 7월8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CBS '댓꿀쇼PLUS 151회'에서 "(유승준이) 저한테는 괘씸죄가 있다"며 "완벽한 사람이었고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제가 어린 시절 본 방송에서 해변을 뛰면서 해병대를 자원 입대하겠다고 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아나운서는 "유승준은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낸다"며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번 돈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유승준은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이득이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유승준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방송 영상과 함께 긴 글을 올렸다. 유승준은 "유언비어와 거짓 루머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삶을 포기하기도 한다"며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거 같은데 저를 보고 '얘'라고 하시더라. 용감하신건지 아니면 멍청하신건지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처벌 아니면 사과 둘중에 하나는 꼭 받아야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승준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전 국민 앞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대국민 사기극 연출한 분이 '거짓 증언'과 '양심'을 거론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누군가가 자신의 커리어만을 생각해 거짓말할 때, 정직하게 군대 간 수십만 남성들의 마음은 무너져 내리지 않았을까"라고 반문했다.

유승준./사진=머니투데이 DB
유승준./사진=머니투데이 DB

앞서 유승준은 입대를 앞둔 2002년 초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병무청과 법무부에 의해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 조치를 당하며 한국 입국을 하지 못했다.

유승준은 2015년 10월 자신의 한국 입국 조치가 부당하다며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사증(비자)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유승준은 오는 20일 열리는 파기환송심 첫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2016년 9월 1심 판결에서 패소했고, 2017년 2월 서울고등법원 2심 재판부도 항소 기각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은 지난달 11월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 대해 원심 파기 및 고등법원 환송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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