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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소름이네"…남자친구 이동민 폭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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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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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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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글 올려야 하나요?"…누리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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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예원 페이스북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의 남자친구가 양예원을 겨냥한 글을 올렸다.

양예원의 남자친구인 이동민은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예원 소름이네"라며 "그동안 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버려야 하나요 여러분?"이라고 적었다.

이 글엔 9일 오전 9시 기준 8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10만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 "궁금하다"라며 추가 글이 게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유튜브에서 '비글커플'이라는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유명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다.


양예원의 남자친구인 이모씨가 지난 8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사진=이모씨 페이스북 캡처
양예원의 남자친구인 이모씨가 지난 8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사진=이모씨 페이스북 캡처

앞서 지난해 5월 양예원은 유튜브를 통해 과거 성범죄 피해를 입은 사실을 대중에게 고백했다. 당시 이동민은 "(양)예원이에게 이런 큰 아픔이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 화가 나고 속상하고 미쳐 버릴 것 같았다"며 "피해자가 왜 숨어야 하나. 혹시나 다른 피해자분들 계신다면 절대 떨지 말아라. 부끄러워 말라"며 양예원을 응원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1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내주)는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46)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최씨는 2015년 7월10일 '비공개 촬영회'에서 양예원의 노출사진을 115장 촬영해 지난해 6월 지인들에게 사진을 넘겨 유출하고, 2016년 8월에는 양예원의 속옷을 들치고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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