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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 강북구·경남 진주 등에 고령자복지주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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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 2019.09.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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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지자체와 협약… 임대주택 총 1750가구·연면적 1만9026㎡ 복지시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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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지구 현황/사진=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강북구, 경남 진주시 등 12개 지자체에 저소득 고령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짓는다.

LH는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12개 지자체와 ‘고령자복지주택사업 공동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에게 단순 주거제공을 넘어 특화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연령 특성을 고려한 주거공간 공급으로 인구변화에 대응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자체들은 LH와 공동으로 사업시행을 결정했다. LH는 사업지구별 고령자복지주택의 설계, 시공 및 주택의 운영·관리를, 지자체는 사업부지 제공 및 준공 후 복지시설의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12개 사업지구에서 영구임대 1502가구, 행복주택 168가구, 국민임대 80가구 등 공공임대주택 총 1750가구와 전체 연면적 1만9026㎡(사업지구당 1586㎡)의 복지시설이 건설된다.

고층부에 들어서는 고령자용 임대주택에는 문턱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다. 저층부에는 지역주민과 사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생활지원, 여가활동 등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건설된다.

특히 ‘홀몸어르신 안심센서’가 주택에 설치해 입주자의 움직임 감지 후 일정기간 동작이 없는 경우 관리실 등으로 자동 연락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독사 등을 예방할 수 있다.

LH와 지자체들은 사업 준공 후에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사회의 급속한 고령화 속도에 비해 부족한 어르신 특화주택에 대한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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