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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대기 속 달러강세…원/달러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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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기자
  • 2019.09.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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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ECB 통화정책회의 등 예정…달러인덱스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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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한 달 반 만에 2030선을 돌파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2.53포인트(0.62%) 오른 2032.08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0원 오른 1,193.30원에, 코스닥은 전일대비 2.52포인트(-0.40%) 하락한 623.25에 마감했다.2019.9.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원/달러 환율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 이벤트를 기다리며 관망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오른(원화가치 하락) 1193.3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중 무역협상 재개 흐름이 지속되면서 관련 불확실성은 다소나마 해소됐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9일(현지시각) 폭스비지니스 인터뷰에서 "(중국과) 합의 이행조치 분야에서 최소한 개념적인 합의는 이뤄져 있다"며 "중국이 협상을 지속하기 원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10월초로 예정된 무역협상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협상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시장은 안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중 1189.3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1191~1192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던 원/달러 환율은 장 막판 상승 전환했다.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이벤트를 기다리는 관망 움직임이 짙어졌다. 동시에 달러화 가치는 강보합을 나타냈다. 오후 4시 현재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3% 오른 98.31 수준이다.

ECB 통화정책회의는 오는 12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오는 17~18일 예정돼있다. 시장은 ECB와 연준 모두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건은 인하 폭과 경기진단이다. 향후 정책경로를 두고 두 중앙은행이 어떤 힌트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한편 차기 ECB 총재로 내정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지난 4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경기회복을 위한 통화완화적 정책이 장기간 지속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111.65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환율(1115.74원) 보다 4.09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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