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병원비 걱정에 병원 못갔던 어머니, 안심시켜드리세요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 2019.09.13 10:07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노후 실손의료비 보험, 유병자 보험 등 통해 실손 보험 가입

image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을 방문한 A씨는 나이드신 어머니 얼굴 곳곳에 생채기들을 발견했다. 최근 들어 다리에 힘이 풀리고, 발에 작은 돌멩이만 채여도 고꾸라지는 일이 많아 생긴 상처였다. A씨는 병원은 커녕 연고도 바르지 않은 어머니 모습을 보면서 감정이 복잡해졌다. 결국 "왜 병원에 가지 않느냐'고 언성을 높였지만 "병원비가 비쌀 것 같았다"는 어머니의 말에 대꾸하지 못했다.

추석 명절 오랜만에 고향 집을 찾은 김에 부모님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각종 영양제나 유행하는 건강 기기를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의 보험을 다시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이 드신 부모님이 실손 보험을 가입하지 않으셨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이가 많아서, 과거 병력이 있어서 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나이가 많거나 고혈압, 당뇨 등 병력이 있어도 실손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노후 실손 의료비 보험'은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입원비와 수술비, 외래, 처방 조제비 등 상해나 질병에 의한 입원이나 통원치료에 필요한 항목을 보장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요양병원 실손의료비, 상급병실료 차액 등 비급여 항목도 선택 계약을 통해 보장된다. 해당 상품은 1년 만기 자동갱신으로 3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병원비 걱정에 병원 못갔던 어머니, 안심시켜드리세요


고혈압이나 당뇨 등 질병이 있다면 '유병자 보험'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유병자 보험'은 과거 수술이나 입원 등 진료 기록이 있어 보험 가입이 어려운 이들도 가입할 수 있다. 크게 '유병력자 실손 의료비 보험'과 '간편 심사 보험' 등으로 나뉜다.

'유병력자 실손 의료비 보험'은 가입 심사 항목을 기존 18개에서 6개로 대폭 줄이고, 암을 제외한 모든 질병의 최근 2년간 치료 이력만 심사하는 상품이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 질환으로 약을 먹고 있더라도 2년간 입원이나 수술한 이력만 없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간편심사보험'은 청약 시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소견 혹은 치료 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7일 이상 치료 여부△암(진단입원수술 치료 여부) 등 총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보험에 가입해 진단비나 수술비, 입원비 등을 마련할 수 있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남기자의 체헐리즘
메디슈머 배너_슬기로운치과생활 (6/28~)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