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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호우경보'… 11일 오전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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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 2019.09.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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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내일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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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10일 서울 종로구 종각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태풍 '링링' 피해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10일 밤 중부지방에 또 다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10시 이후 서울과 인천, 여주·가평·양평을 제외환 경기도 전 지역에 호우경보를, 여주·가평·양평과 강원 북부산지·양구·홍천·인제평지와 춘천·화천·철원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호우경보 지역에 대해 오는 11일 오전까지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충북 제천·단양·음성·진천·충주와 충남 당진·서산·태안·아산·천안, 강원 평창평지·횡성·원주·영월에는 11일 새벽부터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강한 비는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 북부로 확대될 것"이라며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되니,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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