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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으로 피해입은 학교 432곳… "복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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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 2019.09.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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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인천 학교·기관 143곳으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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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한 7일 오후 인천 중구 한진 택배 담벼락이 무너져 있다./사진=뉴스1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으로 시설 피해를 입은 학교가 총 432곳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9시 기준 시설피해를 보고한 학교가 총 432곳, 15개 기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급별로는 △유치원 12곳 △초등학교 210곳 △중학교 93곳 △고등학교 107곳 △특수학교 4곳 △대학 6곳 등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피해 학교 및 기관이 143곳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충남 81곳 △서울 56곳 △전남 37곳 △제주 36곳 등의 순이었다.

강풍으로 인해 외벽 마감재나 지붕재, 연결복도 등이 탈락한 곳이 413개교로 가장 많았다. 벽체나 지붕누수가 일어난 곳도 5곳 됐다. 교육부는 "구조 안전성 우려 시설은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으며 안정적 학사운영을 위한 응급 복구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체육관 지붕이 파손된 인천 강화강남중은 9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 충남 태안여고의 경우 체육관 외벽치장벽돌이 전도되고 연결복도 지붕이 파손돼 9일 교육부와 충남교육청,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등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피해로 인한 복구액은 아직 산정 중이다. 현재까지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복구비 지급을 위해 248개교에 대한 현장 조사가 완료됐다. 소액 복구비의 경우 선 지급 후 현장 확인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안정적 학사운영이 이뤄지도록 파손 시설·장비 등에 대한 응급복구, 학교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도교육청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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