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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앞세운 '아이폰11'…'프로'와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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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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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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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카메라·배터리 성능 낮추고…핵심 성능은 프로와 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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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10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 3종을 공개한 가운데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11' 기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가격이 전보다 저렴해지며 가성비(가격대성능비) 제품이다. 프로 시리즈와 비교하면 최대 400달러(약 48만원) 가량 저렴하다.

애플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 2019' 행사를 열고 아이폰11 프로·프로 맥스와 함께 아이폰11을 공개했다.

아이폰11은 아이폰XR의 후속 제품으로, 프로 제품과 비교하면 300달러(36만원) 저렴한 699달러(83만원)다. 프로 맥스와는 400달러 차이가 난다.

아이폰11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프로 제품에서 일부 사양을 낮춘 모델이다. 아이폰11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스테인리스강 프레임을 채택한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와 달리 LCD(액정표시장치)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택했다. 해상도도 1792(세로) x 828(가로)로 HD급 수준이다.

후면 카메라는 듀얼(2개) 카메라가 적용됐다. 카메라는 표준·초광각 렌즈로 구성되며, 새롭게 추가된 초광각 렌즈가 포함된 만큼 120도 화각으로 기존보다 4배 넓은 촬영을 지원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프로 대비 1시간, 프로 맥스 대비는 3시간 적은 성능을 내며, 프로 모델과 달리 급속 충전기가 별매다. 방수·방진 성능은 IP68 등급으로 같지만, 최대 수심은 2m다. 프로 모델은 4m까지 가능하다.

이 점을 제외한 대부분 성능은 같다. 특히 전체 성능을 좌우지 하는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는 프로 모델과 같은 A13 바이오닉 칩이 들어가며, 트루톤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폰11은 블랙, 그린, 옐로, 퍼플, 레드, 화이트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저장용량은 64GB, 128GB, 256GB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13일부터 사전예약을 거쳐 20일 글로벌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지만 통상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들은 10월 말이나 11월 초쯤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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