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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역긴장 완화 카드 기대…원/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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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기자
  • 2019.09.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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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즈 편집장 "중국 조치, 미국 기업에도 도움"…국내 경제지표도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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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17.12포인트(0.84%) 상승한 2049.2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12포인트(1.14%)상승 마감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2.30원 하락한 1,191.00원에 장을 마쳤다.2019.9.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긴장 상황을 개선할만한 조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내린(원화가치 상승11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재개, 홍콩 및 영국 관련 불확실성 완화 등 영향에 1190원대로 레벨을 낮추고 1180원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역시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즈 후시진 편집국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이 곧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완화할 중요한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조치들은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루 전인 지난 10일에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통해 중국 정부가 미국산 농산물 수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중 양국이 10월초 고위급 무역협상 재개에 합의한 후 협상 모멘텀을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이면서 금융시장은 안도하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지난 9일 폭스비지니스 인터뷰에서 무역합의에 관한 이행조치에 중국과 개념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다.

국내 경제지표도 긍정적으로 발표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9월초(1~10일) 한국 수출은 15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했다. 취업자수도 2년 5개월 만에 최대폭인 45만2000명 늘어났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104.67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환율(1111.65원)에 비해 6.98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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