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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쇄신 나선 강남서…'물 한잔 대접·술 안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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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수 기자
  • 2019.09.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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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대 신임 강남서장, '고객 만족도 향상', '신뢰 회복'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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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부터 민원인을 만날 때 물 한잔을 대접하는 '물 한 잔 대접하는 강남경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사진=서울 강남경찰서
'버닝썬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뢰회복'을 내세워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부터 '물 한 잔 대접하는 강남경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박영대 강남서장의 아이디어로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봉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단순히 물 한잔을 대접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의미다.

경찰 관계자는 "길가에서 배고픔을 호소하는 치매 할머니를 만난 청담파출소 경찰관이 파출소로 데리고 와 끼니를 챙겨준 사례가 있었다"며 "캠페인 시작 이후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친절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대 강남경찰서장은 "한 달 동안 추진한 결과 치안고객 만족도가 전월대비 평균 3% 상승했다"며"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강남경찰이 되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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