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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미국 가는 나성범, 이동욱 감독·양의지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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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심혜진 기자
  • 2019.09.1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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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오늘(13일) 오후 재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NC 다이노스 나성범에게 이동욱 감독이 당부의 말을 전했다.

나성범은 지난 5월 3일 창원 KIA전에서 오른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곧장 수술을 받은 뒤 D팀(재활군)에서 무릎 관절 주변부 근육의 근력 회복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과 무릎 안정화를 위한 균형 감각 운동에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더 나은 재활을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 에이전트 보라스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인스티튜트에서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할 계획이다.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인스티튜트는 나성범이 올 시즌을 앞두고 개인 훈련을 했던 곳이다. 약 3개월 정도 이곳에 머물며 재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출국은 13일이다.

이동욱 감독은 지난 12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나성범에게 '추석을 쇠고 가야지'라고 말했더니 일정이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면서 "재활 과정이 순조롭다면 11월이 되면 뛸 수 있는 정도로 회복될 수 있을 것 같다. 본인이 거기서 재활을 하고 싶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다. 구단도 최대한 돕겠다. 날씨도 따뜻하고 좋은 시설이 있기 때문에 빠른 재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나성범은 올해 NC의 주장이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팀에 기여하지 못했다. 23경기 타율 0.366, 4홈런, 14타점, 장타율 0.645 출루율 0.443으로 활약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더욱이 현재 NC는 KT와 치열한 5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이다. 이 감독은 나성범을 독려했다.

그는 "(나)성범이가 팀 주장인데, 빠져서 미안함을 가지고 있더라. 내년에 같이 하면 되니깐 그런 마음 갖지 말라고 했다. 팀의 중심선수인 만큼 내년 복귀를 위해 잘 준비했으면 한다"고 격려한 뒤 "나도 시간이 되면 어떻게 운동하는지 보러 가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주전 포수 양의지 역시 애정 어린 한 마디를 덧붙였다. 양의지는 올 시즌 NC로 이적해 나성범과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나성범의 부상으로 이 둘의 시너지는 내년을 기약해야 했다.

양의지는 "최근에 (나)성범이와 연락했다. 치료 잘 받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같이 야구 좀 하자고 말해줬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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