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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철수설'까지…40대 분노가 보여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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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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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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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불매' 40대가 가장 적극적…8월 혼다·닛산 판매 80%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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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고등학교학생연합 학생이 지난 7월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제품 불매 선언'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일본차 불매에 가장 적극적인 연령층은 40대였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40대의 일본차 구매가 한달새 6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8월 렉서스·토요타·혼다·닛산·인피니티 등 5개 일본 브랜드의 개인소비자 판매량이 1072대로 전달(2060대)보다 48.0%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40대 소비자들의 감소폭이 57.5%로 가장 컸다. 지난 7월 671대로 전체 연령층에서 가장 많았던 판매량이 한달만에 285대로 400대 가량 줄었다.

30대와 50대의 일본차 구매도 절반 가까이 줄었다. 30대의 경우 561대에서 300대로, 50대는 481대에서 280대로 떨어졌다.

60대(-43.0%), 70대(-37.5%), 20대(-36.1%)에서도 일본차 구매가 눈에 띄게 줄었다.

브랜드별로 혼다와 닛산은 판매량이 8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8월 판매량이 혼다는 138대, 닛산은 58대에 그쳤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지난 6일 닛산이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차의 판매부진으로 전체 외제차 판매량은 지난 7월 1만1888대에서 8월 1만1129대로 6%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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