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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15안타 이정후, 남은 8경기 15안타면 200안타

스타뉴스
  • 고척=이원희 기자
  • 2019.09.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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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진=OSEN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21)가 한 시즌 200안타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최근 같은 페이스면 충분히 가능할 것처럼 보인다. 이정후는 최근 5경기에서 15안타를 때려냈다. 남은 8경기에서 15안타를 더하면 200안타를 달성하게 된다.

이정후는 올 시즌 132경기에서 타율 0.340, 6홈런, 67타점, 185안타로 활약하고 있다. 안타의 경우 리그 최다 안타를 기록 중이다. 프로 데뷔 첫 해부터 타율 0.324를 때려내더니 3년차에 200안타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그야말로 천재 타자다.

시즌 초반 부진을 일찌감치 털어낸 것이 중요했다. 이정후는 지난 3월 8경기에서 타율 0.226에 그쳤다. 하지만 4월 22경기에서 타율 0.302로 오르더니 5월 27경기에서 타율 0.345, 6월 23경기에서 타율 0.367로 치솟았다. 7월 19경기에서 타율 0.286으로 부진했지만 이마저도 일찍 털어냈다. 8월 25경기에서 타율 0.339를 기록했고, 9월 8경기에서 타율 0.594로 불방망이쇼를 과시 중이다.

과연 이정후는 200안타에 성공할 수 있을까. 팀 장정석(46) 감독은 찬성표를 던졌다. 장 감독은 "지금 페이스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키움은 LG 트윈스, KT 위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를 만난다. 롯데 자이언츠와는 두 번 맞붙는다. 절반이 하위권 팀으로 동기부여를 잃은 상태고, 이정후는 KT(타율 0.391), SK(타율 0.302)한테도 강했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LG를 상대로 타율 0.280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전날(12일) 경기를 통해 200안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개인 기록보다는 팀 승리가 우선이다. 키움은 두산과 치열한 2위 싸움 중이다. 최근 3번 타자로 나서고 있는데 당분간 타순이 바뀔 일은 없을 것 같다. 한 타석이라도 더 들어서려면 1번이나 2번 타자로 나서는 것이 좋다.

장 감독은 "순위 경쟁을 펼치기 때문에 팀이 우선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순위가 결정되면 타순을 조정해줄 수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정후가 안타를 욕심낼 수 있는 상황이다. 유리한 카운트 때도 적극적으로 칠 수 있는데, 팀을 생각해 걸어나간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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