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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 100일-⑧] 사진으로 보는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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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 100일-⑧] 사진으로 보는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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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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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홍콩 시위대가 첫 시위를 벌인 날이 6월9일이다. 16일이면 홍콩 시위가 꼭 100일째를 맞는다. 홍콩 시위 100일을 맞아 시위 원인, 전개 과정, 향후 전망 등을 점검해 본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 9월 14일 : 친중 시위대와 반중 시위대 충돌, 25명 병원 실려가


14일 친중 시위대와 반중 시위대가 서로 주먹다짐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14일 친중 시위대와 반중 시위대가 서로 주먹다짐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9월 8일 : 홍콩 시위대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 앞에 몰려가 홍콩 시위에 개입할 것을 요구.

8일 홍콩 시위대가 미국 국기를 들고 미국 영사관을 향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8일 홍콩 시위대가 미국 국기를 들고 미국 영사관을 향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9월 4일 : 캐리 람 행정장관, 송환법 완전 철회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9월 4일 송환법 공식 철회를 발표했다. 2019.9.4/뉴스1 © AFP=뉴스1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9월 4일 송환법 공식 철회를 발표했다. 2019.9.4/뉴스1 © AFP=뉴스1

◇ 9월 2일 : 대학교, 중고등학교 학생들 동맹휴업 돌입


동맹파업을 결의한 학생들이 손에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동맹파업을 결의한 학생들이 손에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9월 1일 : 시위대 홍콩 주재 영국 대사관 앞에서 홍콩인에게 영국 영주권 발급하라고 요구.

홍콩인 수백명이 홍콩 주재 영국 영사관에 몰려가 홍콩인의 영국 영주를 허용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홍콩인 수백명이 홍콩 주재 영국 영사관에 몰려가 홍콩인의 영국 영주를 허용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8월 30일 : 조슈아 웡 등 야권 인사 3명 체포 당해

우산혁명의 주역이었던 조슈아 웡과 아그네스 초우 - SCMP 갈무리
우산혁명의 주역이었던 조슈아 웡과 아그네스 초우 - SCMP 갈무리

◇ 8월 25일 : 홍콩 경찰 최초로 실탄 발사. 위협용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홍콩 경찰이 8월 25일 홍콩 췬완에서 시위대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다. © AFP=뉴스1 © AFP=뉴스1
홍콩 경찰이 8월 25일 홍콩 췬완에서 시위대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다. © AFP=뉴스1 © AFP=뉴스1

◇ 8월 23일 : 인간사슬 시위, 60km 인간 띠 묶어

8월 23일 홍콩 학생과 교사들이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8월 23일 홍콩 학생과 교사들이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8월 18일 : 시위대 다시 평화시위로 전환, 폭우 속에서도 빅토리아 파크에 170만 명 운집

8월 18일 송환법 반대 집회에서 시위대가 도심으로 행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8월 18일 송환법 반대 집회에서 시위대가 도심으로 행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 8월 13일 : 시위대 홍콩 공항 점거하고 환구시보 기자 등 중국인 집단 폭행

8월 13일 홍콩 공항에서 시위대에게 폭행당한 환구시보 기자 © AFP=뉴스1
8월 13일 홍콩 공항에서 시위대에게 폭행당한 환구시보 기자 © AFP=뉴스1

◇ 8월 12일 : 시위대 공항 점거로 홍콩 공항 셧다운

12일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홍콩 국제공항을 점거하고 집회를 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2일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홍콩 국제공항을 점거하고 집회를 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8월 5일 : 총파업 돌입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총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총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7월 1일 : 시위대 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입법회 습격

홍콩 시위대가 입법회를 습격, 의사당 연단에 영국 식민지 시절 사용하던 영국령 홍콩기를 걸어놓은 것은 물론 중국의 국가 휘장을 검은 페인트로 훼손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홍콩 시위대가 입법회를 습격, 의사당 연단에 영국 식민지 시절 사용하던 영국령 홍콩기를 걸어놓은 것은 물론 중국의 국가 휘장을 검은 페인트로 훼손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6월 16일 : 200만 명 운집, 사상 최대 규모 시위

6월 16일 시위에 시민 200만명이 참여해 검은행진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6월 16일 시위에 시민 200만명이 참여해 검은행진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6월 9일 : 반송환법 시위 시작, 100만 명 운집

6월 9일 100만명의 시민이 송환법 반대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6월 9일 100만명의 시민이 송환법 반대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2월 12일 : 홍콩 정부 송환법 추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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