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전세자금도 되나요?"…서민형안심전환대출 Q&A

머니투데이
  • 구단비 인턴
  • VIEW 5,264
  • 2019.09.16 14:31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2금융권 대출 이용자 가능, 신규 구입 목적 대출 상환 불가

image
연 1%대 고정금리 주택담보 대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 첫날인 16일 서울 양천구 KB국민은행 목동지점에서 한 고객이 대출 상담을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변동금리 및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의 금리변동 위험 및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 주금공 홈페이지와 시중은행 14곳 전국 영업점에서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27일(금)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는 29일 자정까지 접수 받는다./사진=김창현 기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오늘(16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연 1%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신청 시작일인 16일부터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조건이 까다로워 신청방법과 상환 방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방법으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주택금융 앱 이용 △은행 창구 방문 신청이 있다. 중복으로 접수하는 것은 불가하다.

또한 기존 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대출 금리는 만기 등에 따라 1.85~2.2% 수준이다. 만약 대출신청액이 담보가액의 최대 70%를 초과했거나 대출한도가 5억원을 초과했다면 기존대출금 일부를 갚고 나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다중채무자, 2금융권 대출 이용자도 이용 가능

여러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다중채무자도 가능하다. 다만 다중채무자의 경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1순위로 근저당 설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디딤돌대출 등 주택도시기금대출이나 보금자리론이 선순위일 경우 2순위 설정이 가능하다.

2금융권 대출 이용자는 자격요건인 LTV(주택담보인정비율) 70%, DTI(총부채상환비율) 60% 이하일 경우 대환 가능하다. 기존 은행권의 자행 대환을 전제로 했던 ‘안심전환대출’과 달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직접 취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대출은행 변경, 복합용도주택은 조건부 가능

기존 대출은행을 변경하고 싶다면 은행창구 대신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이용을 해야 한다. 은행창구에서 직접 신청할 경우 기존 대출실행 은행과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실행 은행이 동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가와 주택이 혼합된 복합용도주택의 경우 주택면적이 건물 전체면적의 1/2 이상인 경우 취급 가능하다. 다만 오피스텔의 경우는 불가하다. 부동산등기부등본 상 '주택'으로 구분되는 경우만 대상에 해당되는데 오피스텔은 주택이 아닌 '업무용 시설'로 등기되기 때문이다.

◇신규 구입 목적 집단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불가

(근)저당권이 설정된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신규 구입 목적의 집단대출, 저당권 설정이 불가능한 중도금 대출은 대환이 불가하다. 부동산등기부등본 상 (근)저당권이 담보로 등기된 주택 대출만이 대상이기에 전세자금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이주비대출도 불가하다.

또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만기일시상환이 불가능하고, 3년 이내 중도 상환된 원금에 대해서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경과일수에 따라 1.2% 한도 내에서 수수료를 내야 한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인구이야기 POPCON (10/8~)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