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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이틀째, 온라인 폭주 "은행 창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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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 2019.09.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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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금공 홈페이지 캡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를 시작한 지 이틀째에도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는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 주금공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어렵자 은행 창구를 방문을 권하고 있다.

17일 주금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대기자가 7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대기자는 1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줄지 않아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주금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이 아니니 신청기간 중 덜 혼잡한 시간에 접속하면 편리하다"고 안내했다.

주금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지 못하자 일부 신청자가 주금공 지사를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주금공 지사에서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접수 받지 않는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주금공 홈페이지나 시중은행 14곳에서만 접수받는다.

홈페이지에 신청이 폭주하면서 주금공은 시중은행 영업점 방문을 권하기도 하고 있다. 주금공은 "영업점에서도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하거나 상담받을 수 있으니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은행 영업점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첫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은 7222건, 금액은 8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4323억원, 14곳 시중은행 창구가 4014억원으로 집계됐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집값이 9억원이 넘으면 대상자가 아니다. 소득이 많아도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할 수 없다.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이 연 8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혼부부나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1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2주택자는 신청할 수 없고 보금자리론이나 적격대출을 받았다면 갈아탈 수 없다. 마이너스통장이나 전세보증금 대출, 중도금대출 등은 대상이 아니고 변동금리 또는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만 신청할 수 있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 은행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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