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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열애설에 때아닌 논란 시달린 해쉬스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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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열애설에 때아닌 논란 시달린 해쉬스완은 누구?

머니투데이
  • 김도엽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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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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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더 콰이엇 공동대표인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 소속 래퍼

/사진=해쉬스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의 열애설과 얽혀 때아닌 논란을 빚은 래퍼 해쉬스완(본명 하덕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5년생인 해쉬스완은 엠넷 '쇼미더머니5'(2016년), '쇼미더머니6'(2017년)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쇼미더머니5’에선 2차 예선에서 올패스를 받고, 3차 예선 1대1 배틀에서 우승후보로 꼽힌 주노플로를 꺾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해쉬스완은 도끼와 더 콰이엇이 공동 대표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산하 레이블인 엠비션 뮤직 소속 래퍼다. 엠비션 뮤직에는 해쉬스완을 비롯해 김효은, 창모, 윤진영(애쉬 아일랜드) 등이 속해있다.

해쉬스완은 지난 11일 디캐시, 와일리 등과 함께 작업한 새 싱글을 발표한 바 있다.

해쉬스완은 앞서 17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SNS를 통해 퍼진 방탄소년단 정국의 열애설과 관련해서 일부 누리꾼들이 문제의 사진 속 남성이 정국이 아닌 해쉬스완이라고 주장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만하자. 왜곡된 기사도 싫고 나 음악하는 사람인데 이런 걸로 오르내리는 것도 싫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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