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中企 복지플랫폼에 외국어교육 서비스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 네 번째)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출범 기념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현재 휴양·여행, 취미, 건강관리, 생활·안정 상품 몰 등 5개 분야에서 19개 기업이 제공하는 80여만 개의 복지상품을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2019.9.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원스쿨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영어회화, 중국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지플랫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이다. 중소기업 임직원과 소상공인은 약 80만개의 복지 서비스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원스쿨은 △기초 영어회화 △시험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등 어학 콘텐츠를 운영한다. 복지플랫폼에서는 어학 콘텐츠 외에도 △취미∙자기계발 △여행∙휴양 △건강관리 △생활∙안정 △상품몰 등 5개 분야 19개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는 "시원스쿨은 복지플랫폼 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어학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며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도록 우수한 학습 콘텐츠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원스쿨, 中企 복지플랫폼에 외국어교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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