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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도 완판된 '갤폴드'…예약해도 개통 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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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 2019.09.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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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예판 1시간만에 블랙·실버 '완판'…KT·LGU+, 예약은 받지만 개통여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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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폴드 /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5G(이하 갤폴드)가 2차 예약판매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차 예약 물량은 27일부터 순차 개통된다.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236,500원 보합0 0.0%), KT (27,000원 상승100 0.4%), LG유플러스 (13,900원 보합0 0.0%) 등 이통3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갤폴드 2차 예약판매에서 개통 첫날 모두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의 예약건수를 확보했다. SK텔레콤은 예판 시작 1시간 이후 블랙과 실버 색상이 모두 완판됐다.

KT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 예약 건수가 준비 수량을 초과했다. LG유플러스도 마찬가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개통 당일에 모두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의 예약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온·오프라인 예약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예약을 했다 하더라도 개통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통3사는 추후 온·오프라인 예약 건수를 확인해 선착순으로 갤폴드 개통을 진행한다. 이통사 추가 물량 입고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삼성닷컴에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시작한 자급제폰 2차 예약판매는 시작 10분만에 블랙 제품이 매진됐다. 5분 뒤에는 스페이스 실버 제품도 연이어 품절되면서 15분만에 완판됐다.

지난 5일 SK텔레콤과 KT 공식 온라인채널에서 1차 사전예약을 시작한 갤폴드는 예판 시작 약 10분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1차 예약 물량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각각 200~400대 정도로 알려졌다. 2차 물량은 1차 때보다 늘었다. 3사 물량을 합해 6000~7000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예약건수가 이미 확보된 물량을 넘어선 수준이기 때문에 예약이 됐다고 해서 개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갤폴드를 우선 구매한 뒤 웃돈을 주고 되팔기 위해 예약을 진행한 고객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폴드는 512GB(기가바이트) 단일 기종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코스모스 블랙과 스페이스 실버 등 두 가지다.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화면을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 4.6인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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