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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공공기관 최초로 발달장애인 연주단 창단

  • 뉴스1 제공
  • 2019.09.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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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 앙상블 11월 창단…병원 직원으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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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전경 © News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공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충남대병원에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악 연주단이 생긴다.

교육부는 19일 충남대병원 강당에서 충남대병원, 대전시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미라클'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1월 창단 예정인 '미라클' 연주단은 클래식 앙상블이다. 피아노와 클라리넷, 바이올린 등 관현악 분야에서 실력 있는 발달(자폐성) 장애인 5~7명을 선발해 구성한다.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연주단을 구성하는 것은 충남대병원이 처음이다. 연주단원은 충남대병원에서 계약직이나 6급 단시간제(4시간) 형태로 채용한다. 병원에서 환자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정기연주회를 열고 자체 기획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예술분야 장애학생 전문 직업인 발굴·양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경청회'도 연다. 경청회에서 모인 의견은 10월 발표하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방안(2020~2022)'에 담긴다.

교육부는 "공공기관에서 처음 창단하는 장애인 연주단을 통해 발달장애학생들에게는 음악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고용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관에는 새로운 고용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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