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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에도 ICT'..아주큐엠에스, 모바일 관리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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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 2019.09.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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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챗봇 등 레미콘산업 현장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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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계열 IT전문기업 아주큐엠에스는 머신러닝, 챗봇,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ICT 기술을 레미콘 산업에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주큐엠에스는 레미콘 모래, 자갈 등과 같은 원자재 납품 차량의 입출고 관리를 모바일로 운영할 수 있는 '모바일 골재입고 서비스'를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레미콘 사에 납품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앱과 연동된 사업장 출입구의 카메라를 통해 확인한 골재 입출고 적재량 현황을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해당 모바일앱은 스마트폰 다운로드를 통해 레미콘 운송자가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돼 관리자가 골재 감량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또 차량통제나 일일마감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고 종이송장을 전자송장으로 대체, 골재 공급업체 간의 골재 정량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나 분쟁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기존에는 출하실과 전화통화로 확인했던 출하정보를 메신저에서 일상 언어로 대화하듯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상용화했다. 이 기술은 현재 아주그룹의 건자재 전문기업인 아주산업의 레미콘 7개 사업소가 활용 중이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한 챗봇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출하 내역을 확인하고 납품규격, 주문량·주문대수, 차량 배차간격 등 많이 사용하는 주요 단어를 버튼화해 손쉽게 출하 주문을 받을 수 있다.

반복적인 단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인 RPA를 활용한 솔루션도 운영 중이다. 아주큐엠에스는 올 상반기 RPA 기반 레미콘 품질관리 업무 자동화 시스템 시범운영을 완료했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제출서류 작업을 위해 품질시험 결과 입력, 출하생산 투입량 확인, 운반거리 비교 등 품질관리 직원이 일일이 확인하는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데이터 추출 및 분석, 검증, 서류 출력까지 자동으로 진행해준다.

아주큐엠에스 관계자는 "아주큐엠에스는 오랜 기간 축적한 레미콘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산업의 요소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레미콘 업계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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