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크래프톤과 신테카바이오의 상승

18일 코스피시장(2070.73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45.12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보합권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청구종목 신테카바이오는 3.45% 오른 1만5000원의 호가로 상승했으나 청구종목 제테마는 1.43% 추가 하락한 3만4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라닉스는 공모가 6000원 대비 18.33% 높은 71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후반 상한가인 9230원을 고점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여 809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였다.

화장품 원료회사 엔에프씨가 1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150만주를 공모해 주가시장에 총 817만5000주를 상장할 계획으로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코넥스 상장사인 미디어젠은 공모희망가 9400~1만6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10월중순 수요예측 후 21~22일 청약을 거쳐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을 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3.66% 상승한 42만5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으나 이스타항공은 3.45% 내린 7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메디슨은 1.00% 상승한 6080원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남북경협주 현대아산은 2.32% 하락한 3만3650원의 호가로 마감됐다.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하겠다고 발표한 티맥스소프트는 1.32% 내린 3만7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6% 하락한 6300원의 호가로 추가 하락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포스코건설은 1.00% 내린 2만9650원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SK건설은 2.09% 오른 2만1950원의 호가로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1만3500원,-0.74%)과 한국코러스(5250원,-0.94%)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다.

이밖에 메드팩토(3만6000원), 브릿지바이오(5만2000원), 아이티엠반도체(3만3000원), 바디프랜드(1만1000원), 싸이버로지텍(2만1000원), 카카오게임즈(1만7500원), 한국증권금융(1만34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4000원), 현대오일뱅크(3만2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