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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초등생 'CQ 창의력 대회' 개최…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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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초등생 'CQ 창의력 대회' 개최…신청 접수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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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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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19 제1회 교원 CQ 창의력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일 영역만 진단할 수 있었던 기존 시험의 한계를 보완해 수리·과학·언어 등 주요 3개 영역의 창의력을 종합 진단하는 '융합창의력' 시험이다.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대회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2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시험은 1, 2차로 진행되며 1차 시험은 11월17일 서울교대에서 열린다. 1차 시험 결과 성적 상위자에게는 2차 시험 기회가 주어진다. 2차 시험은 과제수행형 진단으로 특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계획서로 작성하고 이에 부합한 산출물을 제작하는 내용이다.

교원그룹 측은 "앞으로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 CQ 창의력 대회의 공동 추진 및 창의 교육법 연구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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