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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기 연속 적자' 쌍용차, 사무직 순환휴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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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 2019.09.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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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축소 및 유휴 자산 매각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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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창원공장 전경./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25년차 이상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순환휴직 등을 포함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간다. 10분기 연속 적자에 따른 후속조치다.

쌍용차 관계자는 19일 "현재 평택공장에서 경영 어려움에 대한 노사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노사 합의가 끝나면 이르면 20일경 관련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노사는 사무직 근속 25년차 이상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순환휴직에 들어가기로 했다. 순환휴직 기간은 기본 6개월로 알려졌다. 임원 수도 더 줄이기로 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임원 20%를 내보내고 연봉도 10% 삭감했다.

조직 축소 및 유휴 자산도 매각한다. 현재 153개인 팀 수를 줄이고 영동물류센터 등 세 곳의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경영 상황 악화 등에 따른 자구책"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쌍용차의 올 1~8월 누적 판매량은 8만870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9만925대)보다도 2.4% 줄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액도 491억2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4억8400만원 손실) 대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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