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맺어진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우리은행의 '우리나눔신탁'을 유산 기부 희망자에게 소개하기로 했다. 우리나눔신탁은 생전에는 연금처럼 일정금액을 수령할 수 있으며, 사후에는 잔여 신탁재산을 지정한 기부처에 기부토록 한 상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하며, 특히 유산기부 신탁 문화가 활성화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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