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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나경원, 발이 얼마나 저렸으면 물타기 특검 제안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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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 2019.09.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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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에 대해 '존중한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9.3.3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과 문재인 대통령, 황교안 한국당 대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녀에 대해 특검을 하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 "물타기 신공이 놀랍다"고 비판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루어질 수 없는 황당한 제안으로 자신의 아들, 딸 관련 특혜의혹을 비껴가려는 새로운 물타기 수법"이라며 "나 원내대표가 부메랑으로 돌아온 자신의 자녀 관련 의혹에 대해 '발이 얼마나 저렸으면' 그런 제안까지 했을까"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가 같은날 광화문 장외집회에서 자신의 원정출산 의혹에 대해 '물타기'라 주장하며 특검을 제안한 것에 대해 역으로 '물타기'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어 "나 원내대표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일하는 국회,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국회를 위해 제 할 일을 다 할 생각부터 먼저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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