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2일 오후 날씨 예보/사진제공=기상청 홈페이지 |
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제17호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내일(23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다 제주도는 이날 밤(24시)에 그치고, 그밖의 전국은 23일 새벽(3~6시)에, 강원동해안은 오전(12시)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이날 밤(24시)까지 제주도는 150~40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600mm 이상), 강원영동, 경상도, 전남, 울릉도, 독도는 100~350mm(많은 곳 지리산 부근과 경상동해안 500mm 이상, 강원영동남부 400mm 이상)로 예상된다.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는 10~40mm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기온은 15~20도, 낮 기온은 17~25도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17호 태풍 전면에서 만들어진 수렴대의 영향과 태풍의 직접적 영향까지 이어지면서 강수 지속시간이 길고, 시간당 강우량이 많다"며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나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