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경기 김포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상보)

머니투데이
  • 세종=정혁수 기자
  • 2019.09.23 10:45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파주 ASF 발병농가에서 약 13.7km 떨어져…모돈 180두 등 돼지 1800두 사육중

image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23일 오전 6시 35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 인근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 됐다. 의심신고된 농가의 모습.2019.9.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추가로 1건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 대처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SF 중점관리지역내인 경기도 김포 통진읍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1건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농장에서는 모돈 180두 등 돼지 1800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파주 ASF 발병 농가에서 약 13.7km 떨어져 있다. 연천 발병농장으로부터는 45.8km 위치에 있다.

방역당국은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파주에서 처음 발병하자 이 지역을 포함한 연천,포천,동두천,김포,철원 등 6개 시군을 'ASF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지역내 양돈농가에 대한 돼지반출금지 조치기한을 3주간으로 연장해 최고수준의 차단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의심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급파해 사람,가축 및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했다. 또 축사 등 농장시설 주변에 대한 소독 및 생석회 살포 등을 조치했다.

김현수 농식품부장관은 이날 오전 8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ASF 상황대책회의에서 "발병지역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차단방역에 집중해 달라"며 "태풍 타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을 고려할 때 방역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은 보유하고 있는 소독 차량과 군 제독 차량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소독에 나서달라"며 "농장주들도 직접 축사 시설과 울타리 파손 여부를 점검.수리하고 축사 내외부와 장비 등을 꼼꼼히 소독해 달라"고 말했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인구이야기 POPCON (10/8~)
남기자의체헐리즘 (1/15~)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