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두산, 홈런 기부금 400만원 전달…오재일 "좋은 일 뜻깊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두산, 홈런 기부금 400만원 전달…오재일 "좋은 일 뜻깊다"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9.23 11:12
  • 글자크기조절
기금 전달에 참가한 오재일(왼쪽에서 3번째)과 김재환(왼쪽에서 4번째).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와 공식협력사 애큐온이 홈런으로 쌓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23일 구단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 경기에 앞서 '애큐온 홈런존 2차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주환, 페르난데스가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김재환과 오재일은 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각각 200만원을 기부했다.

선수단 대표로 나선 오재일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애큐온 홈런존'은 두산이 올해부터 공식 협력사인 애큐온과 함께 운영하는 외야존이다. 선수들은 외야 우측 3번째, 4번째 블록으로 홈런을 날리면 소외 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다.

김재환은 지난 5월 29일 삼성전, 최주환은 6월 14일 LG전에서 애큐온 홈런존으로 타구를 보냈다. 오재일은 6월 18일 NC전, 페르난데스는 8월 27일 SK전에서 홈런을 기록해 기부금을 쌓았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저출산 도쿄 집값 840조 날아간다"…한국에도 섬뜩한 경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