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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中톈진에 '2차전지 핵심소재' 2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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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 2019.09.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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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생산량 1만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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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이 지난 7월 인수한 2차전지 핵심 소재 전해액 제조업체인 파낙스이텍이 지난 20일 중국 톈진에 2공장을 준공했다./사진제공=동화기업
동화기업이 인수한 파낙스이텍이 중국 톈진(天津)에 전해액을 생산하는 두번째 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260억원을 투자한 톈진 2공장은 2만9000㎡의 부지에서 연 1만톤의 전해액을 생산하게 된다. 기존 한국과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생산 중인 전해액 생산량에 톈진 2공장까지 합쳐 총 3만3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파낙스이텍은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을 제조하는 업체다. 중국 코타이하우룽과 캡켐, 일본 미쓰비시화학이 독점해온 전해액 시장에서 국산화를 처음으로 이끌었다. 동화기업은 지난 7월 파낙스이텍을 1283억원에 인수했다. 사명은 동화이텍으로 임시 명명한 상태다. 파낙스이텍의 새로운 사명은 검토를 거쳐 올해 11월 말 확정할 계획이다.


글로벌 2차전지 시장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의 지속적 수요 증가에 힘입어 현재 연간 30조원에서 2025년에는 12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회사 측은 예측하고 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파낙스이텍을 인수해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한 동화기업은 화학 분야로도 성장 엔진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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