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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25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서 2번째 '검사와의 대화'

  • 뉴스1 제공
  • 2019.09.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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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의견 수렴 사항, 법무검찰개혁위 첫 안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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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이 검사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20일 오전 경기 의정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9.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이 현직 검사들을 만나기 위해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찾는다. 20일 의정부지검에서 열린 첫 번째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제1회 법무혁신검찰개혁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검찰개혁추진단으로부터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 제안' 수렴 방안, 검찰제도조직문화 개선 의견 수렴 방안을 보고받았다.

법무부는 홈페이지에 '국민제안' 메뉴를 설치해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 의견을 듣는 한편, 새로운 메일 계정을 통해 전국의 검사·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한 2기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인선도 조만간 마무리하는 한편, 매주 1회 이상 법무혁신검찰개혁 간부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5일에는 조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검 천안지청에서 제2차 검찰청 방문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검찰국, 검찰개혁추진지원단(검찰개혁추진단)이 검토한 뒤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첫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검찰이 국민들로부터 보다 신뢰받을 수 있는 방안에 관한 검찰 내부의 진솔한 의견을 지속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1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Δ과도한 파견 및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일선청 형사·공판부업무 과부하 해소 Δ고검 검사급 업무 재조정 Δ검찰수사관 처우 개선 에 관해 문제를 제기했다.

1차 간담회가 끝난 뒤 검찰 안팎에서 '특정검사와의 대화였다'는 뒷말이 나왔다는 보도와 관련, 참석자였던 안미현 의정부지검 검사(40·사법연수원 41기)는 "발언을 한 검사이건 침묵한 검사이건 단 한 명도 위축되거나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멍하게 있던 검사는 없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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