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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학교 33곳 피해…17곳 등교시간 늦추거나 휴업

  • 뉴스1 제공
  • 2019.09.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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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마을 진입로에 강풍에 날아온 주택 지붕 파편들이 나뒹굴고 있다. 2019.9.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반도 남부를 휩쓸고 지나간 제17호 태풍 '타파'로 전국 33개 학교에서 시설피해가 발생하고 17개 학교가 등교시간을 늦추거나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태풍 '타파'로 피해를 본 학교는 유치원 1곳과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9곳 등 총 33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등 교육 관련 기관 2곳에서도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심각한 시설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17개교는 외벽 마감재나 지붕재가 떨어졌다. 담장이 무너지거나 지붕에서 물이 새는 학교가 15곳이었다. 학생, 교직원 등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이날 부산·경남·경북지역 14개 학교가 등교시간을 늦췄고 3개교는 휴업했다. 등교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태풍이 마지막으로 빠져나간 울릉도(경북)가 유치원 3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등 9곳으로 가장 많았다. 고등학교 1곳은 이날 휴업했다.

경남에서도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3곳 등 4곳이 등교시간을 늦췄고 유치원 1곳과 초등학교 1곳은 휴업했다. 부산에서는 중학교 1곳이 등교시간을 조정했다.

교육부는 현재 태풍 '타파'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와 복구 소요액을 산정 중이다. 복구에 필요한 비용은 학교 자체재원을 활용하거나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공제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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