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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 위닉스 흡수합병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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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 위닉스 흡수합병 공시

머니투데이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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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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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센서류 공급 유통 업체 원익 (3,600원 0.00%)은 위닉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시, 원익은 존속회사로 남고 위닉스는 해산할 예정이다.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다.


원익은 전자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피합병회사인 위닉스와의 합병을 통해 반도체 센서류의 단순 수입, 유통영업에서 탈피해 반도체 부품의 직접 개발 및 제조로 사업영역 확대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영업이익의 실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닉스의 체계적 ERP시스템, GW시스템 도입,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강화, 공시제도 적용으로 합병후 존속회사의 대외 신인도 상승 및 경영효율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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