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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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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09.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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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미국 연매출 200만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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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대원 에이/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 (16,750원 보합0 0.0%)은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수출명 콜대원A)의 미국 수출 초도 물량을 선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미국 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콜대원A는 △콜대원콜드A시럽 △콜대원코프A시럽 △콜대원노즈A시럽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종합감기용, 기침감기용, 코감기용 제품이다.

대원제약은 미국 현지 시장 상황에 맞게 성분과 제제를 개선하고,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국가의약품코드 등재도 마쳤다.

초도 물량은 약 20만달러(약 2억원) 규모다. 대원제약은 미국 내 한인 사회를 시작으로 아시아계 시장, 미국 전역 등으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미국 내 일반감기약 시장 규모는 약 90억달러(약 11조7400억원)에 이른다.

회사는 시장 공략을 위해 다음 달부터 미국 내 한인 방송을 통해 TV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콜대원A를 시작으로 위장약, 액상 비타민제, 어린이용 감기약인 콜대원키즈 등을 추가로 미국 시장에 공급할 방침이다. 앞으로 5년 내 미국 시장 연매출 200만달러(약 24억원)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최태홍 대원제약 사장은 "미국시장에서 짜먹는 감기약 제품은 콜대원A가 처음"이라며 "앞으로 미국 주요 약국 체인인 월그린과 CVS 등에 진출해 미국 시장에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와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시장도 공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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