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성료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한 제3회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총 24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은 Global TOP Business Grand Prize와 Global TOP Technology Grand Prize, Global TOP Innovation Grand Prize 세 부문으로 나눠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각 기업의 ▷제품, ▷기술력, ▷경영 성과, ▷CEO의 철학과 미래 비전 등을 평가 요소로 삼았다. 경영, 기술, 혁신 세 가지 성장 가능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Global TOP Business Grand Prize은 창업기업 육성, 영상 솔루션, 서버 보안 소프트웨어, 재정전문 SI. 퀀텀 컴퓨팅 솔루션, 기업용 대용량 검색 솔루션 등으로 경영 비전을 높인 기업들이 선정됐다.

Global TOP Technology Grand Prize은 암진단 특허 보유, 원적외선 나노합금 발열선, 수소발생 모듈, 수·산소 혼합가스 생산 기술, 웹VR 개발 플랫폼, 웹 기반 시스템 개발, 금융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고성능 필터, 기업용 토탈 IT 솔루션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이 선정됐다.


Global TOP Innovation Grand Prize은 건강보조식품, 양돈, 수상태양광, 상하수도 인프라, GA, 스포츠, 농업, 콘텐츠 교육, 인테리어 등에서 고객의 감동과 혁신을 이운 기업들이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9월 27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홍현권 제타플랜 대표가 ‘국내외 M&A이슈 및 성공사례’ 강연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국토교통위원회 이현재 의원이 축사했다. 심사평은 동국대학교 두일철 교수가 맡았다.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비즈니스와 기술의 혁신을 이룬 기업의 대표자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에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제품과 서비스, 기술력을 이루어 주시길 부탁드린다. 수상 기업이 글로벌 탑 컴퍼니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제3회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수상기업>

■ Global TOP Business Grand Prize
△미래서비스(대표 이승연) △스마트비전컴(대표 조정필)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 △이음아이텍(대표 오명진) △오리엔텀(대표 방승현) △프로텐(대표 박재완)

■ Global TOP Technology Grand Prize
△큐브바이오(대표 최은종) △DNA(대표 전영진) △그래메디스(대표 황현배) △뉴오팩트코리아(대표 윤생진) △맥스테드(대표 이승엽) △소프트보울(대표 이태규) △솔트웨어(대표 이정근) △쓰리에이씨(대표 채성호) △이노트리(대표 김병근)

■ Global TOP Innovation Grand Prize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 △두지프로바이오틱스(대표 장성용) △스코트라(대표 이종목) △아이젠건설(대표 장희태)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 △제트원(대표 윤은아) △칠갑농산(대표 이영주) △컬처메이커스(대표 박찬대) △케이에스벽지(대표 문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