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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기기로 교육격차 해소..16개 지원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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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 2019.09.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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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쿨'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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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전라남도 '천태초등학교'에서 열린 '삼성 스마트스쿨' 개소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 화순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산골학교부터 작은 도서관 등 16개 기관에 '삼성 스마트스쿨'을 지원한다.

'삼성 스마트스쿨'은 정보 접근성이 낮고 디지털 교육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와 솔루션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스쿨에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을 물론 태블릿·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고 환경에 따라 적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임직원들은 직접 멘토로 참여해 지원 기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스마트스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교육 봉사활동도 실시한다.

삼성전자 (60,100원 상승300 0.5%)는 지난 4월부터 응모한 4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친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6개 '스마트스쿨' 지원 기관을 선정했다.

올해 눈에 띄는 기관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전교생 20명의 '금서초등학교'와 서울 관악구에 있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우리들학교', 폐광지역인 강원도 영월군의 '별마로 작은 도서관' 등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금서초의 경우 폐교 위기에서 학교를 지키고, 모두 졸업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업 격차뿐만 아니라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도 겪고 있는 우리들학교 학생들의 적응도 도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월읍 내엔 초·중·고등학교가 4곳이 있지만 주변에 최신 교육 시설이 부족한 만큼 별마로 작은 도서관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느혜미야코리아 다음학교', 강원도 '별마로 작은 도서관', 전라남도 '천태초등학교' 등 3개 기관에서 '스마트 스쿨'을 열었으며 다음달까지 16개 기관에서 모두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삼성 스마트스쿨'을 도서벽지 학교에 지원했다. 2016년부터는 지역에 상관없이 학교뿐만 아니라 병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의 모든 교육 기관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전국 83개 기관에 스마트스쿨을 지원했다.

스마트스쿨 멘토로 참여한 조성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엔지니어는 "어렸을 때 좋은 멘토를 만나 어려운 시기를 잘 넘겼던 경험이 있다"며 "지역적, 경제적 교육 격차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스마트스쿨을 통해 교육 격차를 줄이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발표하고, 청소년 교육을 주요 사회공헌 테마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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